“병적으로 집착 vs 결혼 후회” 17살 차이 류필립♥미나, 이혼 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류필립이 17살 연상 아내 미나와 부부 생활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류필립, 미나가 출연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만난다.
한편 1972년생인 미나는 만 나이는 50세로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류필립이 17살 연상 아내 미나와 부부 생활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류필립, 미나가 출연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만난다.
예고편에 따르면 류필립은 “아내가 17년 인생 선배이기도 하지만, 제 일거수일투족을 신경 쓴다. 왜 그렇게 병적으로 저를 집착하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미나 역시 “솔직히 저는 내가 괜히 나이 어린 사람이랑 결혼했나 후회한 적이 있다”고 했다.
미나는 또 “저는 가족한테만 신경 쓴다. 남한테는 신경 쓰지 않는다”며 자신의 잔소리가 남편을 위한 사랑이라고 주장한 반면, 류필립은 “그 사랑이 제 발목을 잡을 줄은 몰랐다”, “사랑이라는 게 무슨 감정인지도 잘 모르겠다”며 미나의 잔소리가 지나치다고 받아쳤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어느 한쪽이 나이가 월등히 많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통계적으로 이혼 확률이 높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결국 두 사람은 눈물을 보였다. 오 박사의 조언을 들은 이들이 갈등을 봉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972년생인 미나는 만 나이는 50세로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