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상관면 신리 국도 21호선 낙석‥추가 낙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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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쯤 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 국도 21호선 절개지에서 10톤 가량의 돌과 흙이 도로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익산지방국토청은 현재까지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추가 낙석 가능성이 있어 진입로 확보와 암석 제거에 최대 일주일 가량 교통통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청은 통제 중인 국도21호선 완주 상관 신리교차로에서 구노선인 지방도 749호선으로 우회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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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쯤 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 국도 21호선 절개지에서 10톤 가량의 돌과 흙이 도로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익산지방국토청은 현재까지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추가 낙석 가능성이 있어 진입로 확보와 암석 제거에 최대 일주일 가량 교통통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왕복 4차로 도로를 양방향 통제하고 굴착기를 이용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국토청은 통제 중인 국도21호선 완주 상관 신리교차로에서 구노선인 지방도 749호선으로 우회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137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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