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정준하와 레그프레스 대결 승리 "390kg까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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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이 정준하와 레그프레스 대결에서 승리하는 등 대단한 능력치를 선보였다.
특히 김민경은 레그프레스 300kg을 했다는 정준하의 말에 "내가 390kg 했는데"라며 맞받아치는가 하면 자신의 운동 실력에 대해서는 "저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잘 몰라요"라며 강력한 한 방을 날렸다.
대결 결과 김민경은 정준하와 펼친 데드리프트 중량 대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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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개그우먼 김민경이 정준하와 레그프레스 대결에서 승리하는 등 대단한 능력치를 선보였다.
김민경은 지난 7일 방송된 AXN·K-STAR·MBC every1 신규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에서 다재다능 운동 실력을 갖춘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장은실과 함께 미션들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은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주도한 김민경은 멤버들은 물론 특별 게스트로 온 정준하까지 알뜰히 챙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김민경은 레그프레스 300kg을 했다는 정준하의 말에 "내가 390kg 했는데"라며 맞받아치는가 하면 자신의 운동 실력에 대해서는 "저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잘 몰라요"라며 강력한 한 방을 날렸다. 대결 결과 김민경은 정준하와 펼친 데드리프트 중량 대결에서 승리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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