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감악산서 등산객 돌에 맞아 추락…50대 심정지 상태 이송
김민정 2023. 7. 8.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 감악산에서 50대 등반객이 떨어진 돌에 맞아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8일 10시 47분께 강원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인근 감악산에서 50대 A씨가 등반 중 돌에 맞아 10m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일행 2명과 함께 등반에 나선 A씨는 로프를 잡고 올라가는 급경사지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 당시 A씨는 호흡은 있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원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강원 원주시 감악산에서 50대 등반객이 떨어진 돌에 맞아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8일 10시 47분께 강원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인근 감악산에서 50대 A씨가 등반 중 돌에 맞아 10m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일행 2명과 함께 등반에 나선 A씨는 로프를 잡고 올라가는 급경사지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 당시 A씨는 호흡은 있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원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후 6일된 딸 숨지자 유기…30대 미혼모 영장심사서 '묵묵부답'
- 배터리 아저씨는 왜 증권사 리포트를 안 믿었나[최훈길의뒷담화]
- "인체 해부 목적 살해"...세상 경악케 한 엽기 10대 살인마[그해 오늘]
- ‘피프티 피프티’ 사태로 소환된 이 단어…"바이아웃이 뭔가요"
- "일단 눕자" 10년간 직업은 '환자'…보험금 수억원 꿀꺽[보온병]
- 함께 술 마신 뒤…고양 빌라 4층 옥상서 모녀 추락
- "무대 오를 시간인데"...공연 앞둔 소프라노, 숨진 채 발견
- 의왕 아파트 여성 노린 20대男 모습에 '경악'...결국 구속
- '박지성 맨유 동료 GK' 판데르사르, 뇌출혈 증세로 병원치료
- 소트니코바 도핑 고백 논란에 즉답 피한 WADA "IOC에 물아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