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해외서 산 C사 가방, 관세 때문에 韓보다 더 비싸"

정진아 인턴 기자 2023. 7. 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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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직접 명품백을 산 경험담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게재한 'A급 장영란의 현실 가방♥ 화끈하게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해외여행 갔을 때 샀던 명품 C사 가방에 대해 소개했다.

그런데 장영란은 "사고 나니까 관세가 그렇게 비싼 줄 몰랐다. 한국보다 더 비싸게 샀다. 오픈런이 정답이구라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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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영란. 2023.07.08. (사진 = 'A급 장영란'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직접 명품백을 산 경험담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게재한 'A급 장영란의 현실 가방♥ 화끈하게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해외여행 갔을 때 샀던 명품 C사 가방에 대해 소개했다.

가격이 수백만원에 달하는 제품이다. 그럼에도 국내에서 고객들이 '오픈 런'을 해서 사는 가방이다. 해외에서는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런데 장영란은 "사고 나니까 관세가 그렇게 비싼 줄 몰랐다. 한국보다 더 비싸게 샀다. 오픈런이 정답이구라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 C사 초록 장지갑도 소개하며 "초록색을 좋아한다. 돈을 구겨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펴서 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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