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우빈, 오늘(8일) 'K-909'서 박효신 '숨' 부른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우빈이 감미로운 보컬 실력을 뽐낸다. 

우빈은 오늘(8일) 오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뮤직쇼 'K-909'를 통해 크래비티 메인 보컬의 면모를 드러내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크래비티 보컬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는 우빈은 'K-909'에서 '4세대 메인 보컬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우빈은 이날 박효신의 '숨'을 가창한다고 예고돼 'K-909'에서 펼쳐질 우빈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우빈은 "'K-909'에서 크래비티를 대표해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멤버들 없이 서는 무대여서 긴장도 됐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저 역시도 방송이 기다려진다"라며 "앞으로도 노래하는 모습 자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우빈은 MBC '복면가왕'을 비롯해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의 세 번째 OST '그대로 있어주기를'에 참여하는 등 보컬리스트 우빈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떠오르는 '4세대 대표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우빈은 크래비티 미니 4집 '뉴 웨이브(NEW WAVE)'의 수록곡 '컬러풀(Colorful)'을 시작으로 미니 5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의 '라이트 더 웨이(Light the way)'까지 꾸준하게 자작곡을 선보이며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다방면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우빈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빈이 출연하는 JTBC 'K-909'는 오늘(8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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