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본관 로비에 작은 미술관 개장…지역 예술인 작품 전시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는 시청사 본관 로비에 작은 미술관을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손쉽게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다.

출향작가 조규석 화백이 시에 기증한 140여 작품 중 경산을 소재로 한 '남매지 못' 등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배신규 회계과장은 "정기적으로 지역 예술인의 작품을 소개해 민원을 위해 방문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