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사망 29주기' 김정은 금수산 참배…열병식 준비 동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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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사망 29주기인 8일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에 방문해 참배했다.
북한이 조만간 대규모 열병식을 가질 것이라는 정황도 포착됐다.
북한이 조만간 대규모 열병식을 가질 것이라는 동향도 포착됐다.
북한이 정전협정 체결일을 전승절로 기념하고 있는 만큼, 이날 대규모 열병식을 열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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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사망 29주기인 8일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에 방문해 참배했다. 북한이 조만간 대규모 열병식을 가질 것이라는 정황도 포착됐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민족최대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었다"며 이 자리에는 김덕훈, 조용원, 최룡해 등이 동행했다고 전했다. 김덕훈·조용원·최룡해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다.
김 위원장은 조부인 김일성과 부친 김정일 입상에 꽃바구니를 놓고 경의를 표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북한이 조만간 대규모 열병식을 가질 것이라는 동향도 포착됐다. 미국의소리(VOA)는 미국의 상업위성 사진을 인용하면서 평양 미림비행장 북서쪽 공터에 차량이 집결했다고 전했다.
오는 27일은 정전협정 체결일이다. 북한이 정전협정 체결일을 전승절로 기념하고 있는 만큼, 이날 대규모 열병식을 열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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