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 영아 살해·유기 친부, 구속영장 심사

양효원 2023. 7. 8. 15: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8일 오후 2시께 영아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40대 친부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용인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친부 A씨는 2015년 3월께 태어난 영아를 살해하고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출산 전 유전자검사를 통해 아기가 다운증후군을 갖고 태어날 것을 알게 되자 장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7.8.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