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임태경 전설로 나왔어야”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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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뮤지컬 황태자 임태경이 '구름 같은 인생'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8일 방송되는 KBS3 '불후의 명곡'는 '아티스트 이자연&추가열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임태경, 성민, 스테파니&설하윤, 육중완밴드, 홍자, 황민우&황민호 등 총 6팀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특집에서 임태경은 "한 사람의 인생이 담긴 이 노래로 대중을 위로하고 싶다"며 이자연의 곡 '구름 같은 인생'을 불러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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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뮤지컬 황태자 임태경이 ‘구름 같은 인생’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8일 방송되는 KBS3 ‘불후의 명곡’는 ‘아티스트 이자연&추가열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임태경, 성민, 스테파니&설하윤, 육중완밴드, 홍자, 황민우&황민호 등 총 6팀이 무대에 오른다.
임태경의 등장에 이찬원은 “전설로 나오셨어야 했다”며 “’불후’ 제작진이 계속 러브콜을 보냈는데 1년 동안 바빠서 못 나오시다가 이번에 나오시게 됐다”고 소개한다.
이에 이찬원은 “목소리만 들어도 왜 뮤지컬 회장님인지 알겠죠”라며 감탄한다고.
이번 특집에서 임태경은 “한 사람의 인생이 담긴 이 노래로 대중을 위로하고 싶다”며 이자연의 곡 ‘구름 같은 인생’을 불러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번 특집의 주인공인 이자연은 여성가수로는 최초로 대한가수협회장에 올랐으며 ‘여자는 눈물인가봐’, ‘구름 같은 인생’, ‘찰랑찰랑’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추가열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1호 포크가수로 2002년 자작곡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큰 사랑을 받으며 포크계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금잔디의 히트곡 ‘오라버니’, ‘일편단심’ 등을 작사-작곡, 작곡가로서도 성과를 낸 추가열은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을 지내고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 에서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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