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브라질·칠레 뜨자 "한국어 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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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첫 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4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비브라 상파울루(Vibra Sao Paulo), 6일 칠레 산티아고의 모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 월드 투어 '더 드림 쇼2 : 인 유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YOUR DREAM)'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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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첫 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4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비브라 상파울루(Vibra Sao Paulo), 6일 칠레 산티아고의 모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 월드 투어 '더 드림 쇼2 : 인 유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YOUR DREAM)'을 성료했다.
브라질과 칠레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해 NCT 드림의 막강한 티켓 파워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SM은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 NCT 드림은 '버퍼링' '카운트다운' 등 역동적 무대를 비롯해 3시간의 러닝타임을 채웠다.
SM은 "관객들은 NCT 드림의 등장과 동시에 엄청난 함성을 쏟아냄은 물론, 매 무대마다 한국어 가사까지 모두 따라 부르고, 함께 춤을 추는 등 멤버들의 멋진 공연에 정열의 에너지를 가득 담아 뜨겁게 화답했다"고 전했다.
NCT 드림은 8일(이상 현지시간) 페루 리마의 아레나 1(ARENA 1)에서 남미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17일 정규 3집 '아이에스티제이(ISTJ)'로 컴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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