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또 산사태...완주 상관 부근 도로 양방향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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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우의 영향으로 전북 정읍에 이어 완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서 구이 방향으로 가는 자동차전용도로에 10톤가량의 바위와 돌, 흙이 흘러내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왕복 5차로 양방향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지방자치단체 등에 복구를 요청했습니다.
다행히 산사태 당시 도로를 지나가던 차량이 없어 현재까지 인명이나 자동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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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우의 영향으로 전북 정읍에 이어 완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서 구이 방향으로 가는 자동차전용도로에 10톤가량의 바위와 돌, 흙이 흘러내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왕복 5차로 양방향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지방자치단체 등에 복구를 요청했습니다.
다행히 산사태 당시 도로를 지나가던 차량이 없어 현재까지 인명이나 자동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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