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으로 완주군 자동자전용도로 양방향 통제…인명 피해 확인 중
김혜민 기자 2023. 7. 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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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상관면의 한 도로에 돌과 흙이 흘러내려 양방향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8일) 오전 11시 40분쯤 상관면 신리에서 구이 방향 자동차전용도로에 10t가량의 돌과 흙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 전주국도관리사무소가 왕복 4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굴삭기 등을 동원해 복구 중이며, 소방당국과 경찰은 인명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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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상관면의 한 도로에 돌과 흙이 흘러내려 양방향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8일) 오전 11시 40분쯤 상관면 신리에서 구이 방향 자동차전용도로에 10t가량의 돌과 흙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 전주국도관리사무소가 왕복 4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굴삭기 등을 동원해 복구 중이며, 소방당국과 경찰은 인명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혜민 기자 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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