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학교, 1년 2천만원 지불해도 창문없고 정화조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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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학교의 독특한 학칙이 화제다.
이 학교에서 일했던 두 명의 전직 교사는 카니예 웨스트가 유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교 창문 유리를 없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카니예 웨스트와 학교를 부당 해고로 고소했다.
카니예 웨스트와 학교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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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카니예 웨스트 학교의 독특한 학칙이 화제다.
NBC 뉴스는 7월 7일(현지시간) 카니예 웨스트가 설립한 돈다 아카데미에 대해 보도했다.
이 학교에서 일했던 두 명의 전직 교사는 카니예 웨스트가 유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교 창문 유리를 없앴다고 밝혔다.
또 검은색이 아닌 포크와 옷 사용을 금지하고 온수가 나오지 않으며 수시로 넘치는 정화조, 화재가 날 정도로 부실한 배선 문제 등 위생과 안전 문제를 지적했다. 학교가 운영된 처음 몇 달 동안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이들은 학교 상황에 대해 비판한 후 정직 당했고 나중에 해고됐다고. 두 사람은 카니예 웨스트와 학교를 부당 해고로 고소했다. 이들의 변호인은 "이 학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말 끔찍하다"며 "다른 사람들도 여러번 문제제기를 했으나 끔직한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카니예 웨스트와 학교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가 세운 돈다 아카데미는 부모들이 비밀유지 계약에 서명해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간 등록금은 1만5000달러(약 2,000만원)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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