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을 미래" 코쿤, 차세대 국민MC 예언 [안하던 짓]

2023. 7. 8. 14: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코드 쿤스트가 차세대 국민MC를 예감한다.

9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연출 강성아, 이민재, 이하 '안하던 짓') 5회에서는 다섯 번째 게스트인 코드 쿤스트와 함께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을 갖는다.

코드 쿤스트는 등장할 때부터 헤어스타일 변화로 멤버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10kg 증량 후의 '멋진 몸'을 공개해 "예쁘다"는 극찬을 받았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 코드 쿤스트와 뼈다귀 주우재의 투 샷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모델 주우재는 코드 쿤스트는의 증량을 언급하며 마른 피지컬 대표주자로서 선을 그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그는 증량 계기와 비결이 공개되자 자신도 모르게 솔깃해 하는 모습을 보였고, 갑자기 태세를 전환해 증량 자체에 관심이 없는 듯 쿨한 척을 해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멤버들은 '주우재 헐뜯기'에 열을 올려 웃음을 안길 예정. 방송인 조세호는 주우재의 빈약한 엉덩이로 인한 넉넉한 속옷 핏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코미디언 이용진은 "이윤석보다 주우재가 더 말랐다"고 공격해 주우재의 말문을 닫게 만들었고, 이로써 주우재가 현존하는 '올 타임 레전드 뼈다귀'로 등극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멤버들은 코드 쿤스트의 '하던 짓' 중 '예쁘게 말하기'를 따라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드 쿤스트는 녹화 중 "이 사람이 유재석을 이을 미래"라며 대한민국 예능계를 이끌 차세대 MC를 예언한다고 해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코드 쿤스트의 '안하던 짓'을 추측하던 중 코드 쿤스트가 '중대장 훈련병'이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코드 쿤스트는 의심하는 멤버들 앞에서 "부대 차렷!" 구령을 쩌렁쩌렁 외치며 자신의 반전 과거를 몸소 증명했다. 그러나 스튜디오를 뒤흔든 이용진 표 구령에 곧장 꼬리를 내린다고 전해져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본 방송이 궁금해진다.

[사진 = MBC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