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과수화상병 1곳 추가...충북 누적 피해 88건

김세희 2023. 7. 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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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과수화상병 농가 1곳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7일) 충주시 동량면 사과 농가에서 과수 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북지역 과수화상병은 지난 5월 9일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뒤 지금까지 88건(충주 54건, 괴산·음성 10건, 제천 9건, 증평·단양 1건)이 누적 발생했으며, 전체 피해 면적은 33.6ha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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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과수화상병 농가 1곳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7일) 충주시 동량면 사과 농가에서 과수 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방제 지침에 따라 과수원을 폐원한 뒤 전체 과수나무에 대한 매몰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로써 충북지역 과수화상병은 지난 5월 9일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뒤 지금까지 88건(충주 54건, 괴산·음성 10건, 제천 9건, 증평·단양 1건)이 누적 발생했으며, 전체 피해 면적은 33.6ha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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