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자동차 전용도로 통제…“낙석으로”

2023. 7. 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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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상관면 전주대체우회도로(자동차전용도로)에 돌과 흙이 흘러내려 양방향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상관면 신리에서 구이 방향 자동차전용도로에 10t가량의 돌과 흙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이 출동해 양방향 도로(왕복 4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지자체 등에 복구를 요청했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자동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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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자동차전용도로 낙석[전북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완주)=황성철 기자] 전북 완주군 상관면 전주대체우회도로(자동차전용도로)에 돌과 흙이 흘러내려 양방향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상관면 신리에서 구이 방향 자동차전용도로에 10t가량의 돌과 흙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이 출동해 양방향 도로(왕복 4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지자체 등에 복구를 요청했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자동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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