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성폭행 혐의 골칫덩이 윙어 운명은 어떻게? ‘새로운 시즌 전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칫덩이의 운명이 곧 결정이 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8일 "맨유가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메이슨 그린우드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린우드를 향한 맨유의 결정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 전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는 새로운 시즌이 개막되기 전 그린우드에 대한 결단을 내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칫덩이의 운명이 곧 결정이 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8일 “맨유가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메이슨 그린우드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린우드를 향한 맨유의 결정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 전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린우드는 성범죄 관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여자친구로 알려진 한 여성이 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면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후 그린우드는 경찰에 체포됐고, 조사를 받았다. 맨유는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훈련과 경기 출전을 배제해왔다.
그린우드는 최근 공소 취하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로 인해 맨유 복귀가 가능한 상황이다.
그린우드는 맨유 동료들을 만나 혐의도 벗었으니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간청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범죄 혐의가 있는 선수의 합류를 반대하는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면서 맨유는 고민에 빠졌고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맨유에서 뛸 자리가 없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그린우드는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 중이다.
그린우드를 향해서는 이탈리아, 튀르키예 무대에서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맨유는 그린우드를 잃을 생각이 없다.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만 허락하겠다는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는 새로운 시즌이 개막되기 전 그린우드에 대한 결단을 내릴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가 부활시켜 보겠습니다”…무리뉴, ‘555억 맨유 실패작’ 원한다
- ‘리버풀 제안은 없었다! EPL로 향한다면 아스널이 1순위’ 그런데 이것도 쉽지 않네
- '불펜 와르르' 예고된 참사 막지 못했다...삼성, 전반기 최하위 마무리 '굴욕'
- 맨유와 ‘연봉 2배’ 개인 합의 했다더니…’사우디 이적 급물살’
- 무관에 챔스도 놓친 리버풀 분노의 투자, 여름 현재까지 투자 1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