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히라이 사야, 오늘(8일) 日 결혼식

이기은 기자 2023. 7. 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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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일본인 와이프 사야가 오늘(8일)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심형탁, 히라이 사야 부부는 오늘(8일) 일본 후지산 모처에서 지인, 현지 가족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심형탁은 지난 4월 18살 연하의 일본인 여자친구 히라이 사야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심형탁 히라이 사야 부부의 한국 결혼식은 오는 8월 한국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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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심형탁, 일본인 와이프 사야가 오늘(8일)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국 결혼식도 내정된 바, 첫 번째 웨딩이다.

심형탁, 히라이 사야 부부는 오늘(8일) 일본 후지산 모처에서 지인, 현지 가족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다.

사야는 이날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장난감을 바라보며 행복해 하는 심형탁 사진을 게재하며 " "좋아요! 그렇게 기뻐하는 얼굴을 볼 수 있다면 결혼식 직전이라도 장난감 가게에 데려다 줄게!!! 심씨에게도 행복한 시간을 주고 싶어요"라는 심경을 전했다.

또한 결혼식을 진행하는 후지산 아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이끌었다.

결혼식 장소는 어떻게 후지산이 됐을까. 이에 대해 심형탁은 최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해 "사야네 집이 후지산 밑인데 가끔 가면 호텔비 쓰지 말라고 장인어른이 집을 짓고 계신다"라는 이색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심형탁은 지난 4월 18살 연하의 일본인 여자친구 히라이 사야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사야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이었으며, 심형탁이 과거 방송 녹화를 위해 일본에 갔다가 첫 눈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4년 간 열애 이후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다양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고,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한국인, 일본인의 국제 결혼인 만큼 결혼식은 양국에서 두 번 치른다. 심형탁 히라이 사야 부부의 한국 결혼식은 오는 8월 한국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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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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