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무더위 기승…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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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9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며 "습도가 높아 일부 지역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지역별로 26~32도로 전망된다.
일요일인 9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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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9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며 "습도가 높아 일부 지역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지역별로 26~32도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31도 △강릉 26도 △대전 31도 △대구 30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부산 26도 △제주 30도다.
기상청은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더욱 높아 무덥겠으니 수분 섭취를 충분히 온열질환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일요일인 9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특히 오후에는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전망이어서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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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희영 기자 mat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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