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외질’ 귈러, 레알 마드리드 향한 특급 애정 “레알의 제의가 왔을 때 다른 제의는 가치를 잃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제의가 왔을 때 다른 제의는 가치를 잃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튀르키예 특급 신성 아르다 귈러를 영입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비사커에 의하면 귈러는 레알에 위치한 기자실에서 "그동안 관심을 보인 구단은 많았고 접촉도 있었다. 그러나 레알의 제의가 왔을 때 나머지 제안은 가치를 잃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제의가 왔을 때 다른 제의는 가치를 잃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튀르키예 특급 신성 아르다 귈러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무려 6년, 기본 이적료 2000만 유로(한화 약 285억)에 새로운 천재를 품에 안았다.
귈러는 2005년생으로 아직 20세가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레알이 경쟁을 뚫고 그를 영입한 건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귈러는 2022-23시즌 페네르바체에서 35경기 출전, 6골 7도움을 기록했다. 왼발을 주로 사용하면서 공격형 미드필더, 그리고 오른쪽 윙에서 주로 뛰었다.
귈러는 지난 웨일스와의 유로 2024 예선에선 데뷔 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는 튀르키예의 역대 최연소 A매치 득점 기록이기도 하다.
글로벌 축구 매체 「비사커」에 의하면 귈러는 레알에 위치한 기자실에서 “그동안 관심을 보인 구단은 많았고 접촉도 있었다. 그러나 레알의 제의가 왔을 때 나머지 제안은 가치를 잃었다”고 말했다.
이어 “레알과 협상을 시작했을 때 (카를로스)안첼로티 감독은 내게 전화를 걸어 보고 싶다고 했다. 난 그를 존경한다. 수차례 전화를 했고 내 포지션에 대해 이야기해줬다. 좋은 대화였다”고 덧붙였다.
레알에 대한 충성심이 벌써 대단한 귈러. 그는 레알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지네딘 지단, 구티, 외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슈퍼 스타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귈러는 “호날두가 남긴 유산은 매우 중요하며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난 외질과 지단, 구티를 존경하며 그들과 같은 전설이 되고 싶다. 레알 역사의 일부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영미 득남 “4일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공식) - MK스포츠
- 말 학대 혐의 ‘태종 이방원’ 제작진, 불구속 기소 - MK스포츠
- 김나희, 핫한 의상입고 찰칵…르세라핌인 줄 [똑똑SNS] - MK스포츠
- 이미주, 점점 과감해지는 의상…섹시美 풀장착 [똑똑SNS] - MK스포츠
- ‘1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최형우 “최근 타격감 안 좋아 후배들에게 미안했는데…” - MK스
- ‘위기의 남자들’ 수원, 공격수 고무열 영입…“마지막이라는 간절함으로” - MK스포츠
- ‘괴물 신인’ 웸반야마, 최악의 NBA 서머리그 데뷔, 블록슛 외 보여준 것 없었다 - MK스포츠
- 매노아, 복귀전에서 6이닝 8K 1실점 호투 - MK스포츠
- KBSA, 10일부터 태백서 ‘starWARs 캠프’ 개최 - MK스포츠
- 에스테베즈-페르도모, 올스타 대체 선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