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요요' 풍자, '실물 논란'에 "경찰서에서 만나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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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자신을 둘러싼 실물 루머에 장난 섞인 해명을 하고 나섰다.
풍자는 7일 웹예능 '또간집'에 올라온 '긴급편성) 풍자 실물 논란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최근 '또간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 했다. 실물 논란 때문"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거대한 풍체의 풍자 모습이 찍힌 사진이 돌아다녔다.
최근 풍자가 요요 현상으로 1년 만에 40㎏가 다시 늘었다고 털어놓은 걸 짚으며 일부 팬들은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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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자신을 둘러싼 실물 루머에 장난 섞인 해명을 하고 나섰다.
풍자는 7일 웹예능 '또간집'에 올라온 '긴급편성) 풍자 실물 논란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최근 '또간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 했다. 실물 논란 때문"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거대한 풍체의 풍자 모습이 찍힌 사진이 돌아다녔다. 최근 풍자가 요요 현상으로 1년 만에 40㎏가 다시 늘었다고 털어놓은 걸 짚으며 일부 팬들은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풍자는 "여러분 언제부터 제가 말랐냐. 덩치 있는 건 다들 알고 계시지 않았냐"면서도 "사진이 이상하게 나오긴 했다"고 반응했다.
이어 풍자는 "사진 유포자부터 찾을 예정이다. 댓글은 PDF 파일로 다 따놨다. 경찰서에서 만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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