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아시아물위원회(AWC) 회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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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아시아물위원회(AWC) 신임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아시아물위원회는 아시아 지역 물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협력체로 지난 2016년 설립됐습니다.
윤 신임 아시아물위원회 회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물 문제 해결이라는 과제를 마주한 시점에서 회장에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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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아시아물위원회(AWC) 신임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아시아물위원회는 아시아 지역 물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협력체로 지난 2016년 설립됐습니다.
현재 24개 나라에서 160여 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경기도 화성시에서 코로나19 뒤 처음으로 오프라인 총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신임 회장을 비롯해 29개 이사 기관이 새로 선출됐고, 우리나라 환경부,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중국 수리부 등이 포함됐습니다.
윤 신임 아시아물위원회 회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물 문제 해결이라는 과제를 마주한 시점에서 회장에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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