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막강한 티켓 파워…'FATE' 서울 공연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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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서울 공연 입장권은 지난 7일 일반예매 시작 직후에 빠르게 팔려나갔다.
이번 서울 공연은 엔하이픈이 데뷔 후 처음으로 KSPO DOME에서 여는 단독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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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엔하이픈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엔하이픈은 오는 29~30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페이트'('ENHYPEN WORLD TOUR 'FATE')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2번째 월드투어의 스타트를 끊는다. 서울 공연 입장권은 지난 7일 일반예매 시작 직후에 빠르게 팔려나갔다. 전회차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엔하이픈이 데뷔 후 처음으로 KSPO DOME에서 여는 단독 공연이다. 첫 월드투어 '매니페스토' 이후 높아진 위상을 입증했다.
투어는 9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을 진행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9월 2~3일), 도쿄(13~14일) 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뿐 아니다. 엔하이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10월 6일), 글렌데일(10일), 휴스턴(13일), 댈러스(14일), 뉴어크(18~19일), 시카고(22일) 등을 찾는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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