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만인산자연휴양림서 숲속애(愛) 가족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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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22일부터 30일까지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 힐링캠프'를 연다고 8일 밝혔다.
1박 2일 일정으로 22~23일, 28~29일, 29~30일 3회 진행된다.
회차별로 60여 가족을 모집한다.
정해교 시 환경녹지국장은 "도심 생활에 심신이 지친 가족들이 산림휴양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소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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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22일부터 30일까지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 힐링캠프'를 연다고 8일 밝혔다.
1박 2일 일정으로 22~23일, 28~29일, 29~30일 3회 진행된다. 목공체험, 산림치유체험, 숲체험 등 다채로운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10일 오전 9시부터 13일까지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회차별로 60여 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체험비는 무료다. 숙소 사용료는 4인실 5만원, 6인실 7만 5000원, 8인실 9만원, 10인실 11만원이다.
정해교 시 환경녹지국장은 "도심 생활에 심신이 지친 가족들이 산림휴양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소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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