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증량 풍자, 실물 논란에 돌직구 “유포자 찾을 것, 경찰서에서 만나”(또간집)

이슬기 2023. 7. 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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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실물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7월 7일 유튜브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긴급편성) 풍자 실물 논란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풍자는 "요즘 제가 '또간집'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실물 논란이 있더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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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실물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7월 7일 유튜브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긴급편성) 풍자 실물 논란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풍자는 "요즘 제가 '또간집'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실물 논란이 있더라"고 입을 열었다.

풍자는 "내가 유튜버 P 씨다. 언제부터 내가 말랐냐. 덩치 있는 거 다들 알고 있지 않냐. 하지만 사진도 이상하게 나왔다"라며 인터넷에 퍼진, 풍자가 '또간집'을 촬영할 때 모습이 담긴 사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우선 사진 유포자부터 찾을 예정이고, 댓글은 PDF 파일로 다 저장했다. 경찰서에서 만나자"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풍자는 이어 인터뷰를 통해 만난 시민에게 "TV에서 본 풍자보다 더 날씬해 보이진 않냐"고 물었지만 이 시민은 "날씬해 보이진 않는다"고 솔직히 답했다. 시민은 "실물이 좀 더 화사하다. 근데 날씬해 보이진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유튜브 '재밌는 거 올라온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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