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생필품 나눔' 상반기에만 6400가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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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이 올해 상반기 6465 가구를 대상으로 나눔 사업을 펼쳤다.
셀트리온그룹 내에서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상반기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지역에서 소외계층 총 6465 가구에 생필품 지원을 비롯한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지역 상생과 선한 영향력 강화를 목표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면서 지원가구 수가 상반기에만 이미 지난 한 해 지원했던 약 6300여 가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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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확대로 상반기에 전년 활동 넘어서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셀트리온그룹이 올해 상반기 6465 가구를 대상으로 나눔 사업을 펼쳤다.
셀트리온그룹 내에서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상반기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지역에서 소외계층 총 6465 가구에 생필품 지원을 비롯한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지역 상생과 선한 영향력 강화를 목표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면서 지원가구 수가 상반기에만 이미 지난 한 해 지원했던 약 6300여 가구를 넘어섰다.
올해는 영유아와 청소년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 비중을 확대했다. 재단의 나눔 사업 핵심 지원활동인 ‘소외계층 지원사업’ 내 청소년 및 대학생 장학사업 지원을 약 2300 가구로 작년대비 50% 이상 늘렸다. 또 ‘공익단체 지원사업’에서 지원하는 영유아 보육시설에 생활필수품 지원을 확대했다.
재난 상황에 대한 긴급구호지원 기금을 비롯해 지역인재육성 지원, 독립유공자 단체 기부, 문화예술 활성화 기금 마련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도 지속했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셀트리온그룹은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내 책임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그룹은 하반기에도 나눔사업·환경경영·기부활동 등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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