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난임 치료 굉장히 힘들어, 좋은 소식과 큰 보람 찾아오길”(라디오쇼)

이슬기 2023. 7. 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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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난임 치료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난임센터에서 진료 대기 중이에요. 아침 일찍 예약하고 왔는데 늘 이렇게 오래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신난 노래 틀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박명수는 "진짜 참 난임센터에 가면. 이 치료받는 게 굉장히 힘든 이게 치료거든요. 참 그 힘든 마음을 저는 다 알고 있습니다"라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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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난임 치료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난임센터에서 진료 대기 중이에요. 아침 일찍 예약하고 왔는데 늘 이렇게 오래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신난 노래 틀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박명수는 "진짜 참 난임센터에 가면. 이 치료받는 게 굉장히 힘든 이게 치료거든요. 참 그 힘든 마음을 저는 다 알고 있습니다"라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고 정말 기도드립니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에게 좀 좋은 소식을 꼭 좀 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치료 과정은 힘들지만 나중에 큰 보람이 있을 겁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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