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으로 완주군 자동차전용도로 양방향 통제…인명피해 없어

최영수 2023. 7. 8.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 상관면 전주대체우회도로(자동차전용도로)에 돌과 흙이 흘러내려 양방향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상관면 신리에서 구이 방향 자동차전용도로에 10t가량의 돌과 흙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이 출동해 양방향 도로(왕복 4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지자체 등에 복구를 요청했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자동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군 자동차전용도로 낙석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군 상관면 전주대체우회도로(자동차전용도로)에 돌과 흙이 흘러내려 양방향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상관면 신리에서 구이 방향 자동차전용도로에 10t가량의 돌과 흙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이 출동해 양방향 도로(왕복 4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지자체 등에 복구를 요청했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자동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