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오늘 타이베이서 첫 아시아 투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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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K팝 대세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의 첫 아시아 투어가 막을 올린다.
8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이날 대만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투어 2023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아시아(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ASIA)'의 스타트를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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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4세대 K팝 대세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의 첫 아시아 투어가 막을 올린다.
8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이날 대만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투어 2023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아시아(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ASIA)'의 스타트를 끊는다.
15일 홍콩, 20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8월5일 태국 방콕, 9월9일 싱가포르, 16일 필리핀 마닐라까지 총 6개 도시를 방문한다.
특히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은 바베이도스 출신 팝스타 리애나(Rihanna)와 브릿팝 밴드 '콜드 플레이(Coldplay)' 등이, 마닐라의 아라네타 콜로세움(ARANETA COLISEUM)은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브루노 마스(Bruno Mars)·라우브(Lauv) 등이 공연한 곳이다.
아울러 에이티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4세대 첫 K팝 그룹이기도 하다. 이번 세대 K팝 팀 중에선 '슈퍼주니어'·'방탄소년단'(BTS)·블랙핑크가 이곳에서 공연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해 두 번의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와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로 약 43만 명의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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