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승진 축하, 나도 셔터맨이 아직도 꿈”(라디오쇼)

이슬기 2023. 7. 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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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에 귀를 기울였다.

7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내가 승진을 했습니다. 아이들 낳고 육아 휴직까지 했는데 복귀하고 열심히 일한 보람이 있네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진짜 이게 뭐 예전에는 그런 얘기 있었잖아요. 셔터 내리는 남자가 꿈이라고. 그거는 지금도 비슷한 거 같아요. 꿈이에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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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에 귀를 기울였다.

7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내가 승진을 했습니다. 아이들 낳고 육아 휴직까지 했는데 복귀하고 열심히 일한 보람이 있네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진짜 이게 뭐 예전에는 그런 얘기 있었잖아요. 셔터 내리는 남자가 꿈이라고. 그거는 지금도 비슷한 거 같아요. 꿈이에요"라며 웃었다.

그는 "부인께서 아이 낳고 육아까지 하시면서 승진까지 했던 것은 정말 열심히 사신 거거든요. 뜨거운 박수 뜨박 보내드립니다"라고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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