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 5곳 운영…28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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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28일부터 관내 5곳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운영 장소는 가오근린공원과 용수골 어린이공원, 동산 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등이다.
다음 달 16일까지 휴장일 없이 영·유아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용수골 어린이공원과 동산 어린이공원은 물놀이 겸용 어린이 놀이시설로 올해 새롭게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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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28일부터 관내 5곳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운영 장소는 가오근린공원과 용수골 어린이공원, 동산 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등이다.
다음 달 16일까지 휴장일 없이 영·유아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시간씩 3회 운영된다.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다만, 안전을 위해 장소별로 100명에서 200명까지 제한될 수 있다. 안전요원 5명 이상, 의료 요원 1명도 배치된다.
특히, 용수골 어린이공원과 동산 어린이공원은 물놀이 겸용 어린이 놀이시설로 올해 새롭게 설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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