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 폭염주의보 확대…일요일에는 전국 비

2023. 7. 8.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많은 곳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내일(9일) 새벽까지 남해안은 20~70mm,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100mm 이상의 비가 내릴 수 있겠고요.

오늘까지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 내륙은 5~30mm의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많은 곳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붉게 표시된 특보가 내려진 지역들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요.

서울도 특보는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체감온도는 31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한편 남해안과 제주로는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9일) 새벽까지 남해안은 20~70mm,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100mm 이상의 비가 내릴 수 있겠고요.

오늘까지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 내륙은 5~30mm의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또 밤까지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지날 때가 있으니까요, 오늘 작은 우산을 챙겨 다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춘천과 전주, 대구 모두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경기와 충청, 전북에 많은 비가 예상되고요, 다음 주 내내 장맛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