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폭우에 토사 유출·정전 피해 잇따라

유서영 2023. 7. 8. 12: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어제 내린 폭우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정전과 토사 유출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인근 야산의 흙이 쏟아져내려와 주민 4명이 대피했고, 어제 오후 6시반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인근 고속도로에에 흙과 자갈이 쏟아져 도로가 전면 차단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북 칠곡에선 번개로 천 900여 가구가 1시간가량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01348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