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위기경보 ‘주의’→‘관심’ 하향…전국 강우 소강

박찬수 기자 2023. 7. 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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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낮 12시부로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지역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됐다.

장마 전선이 이동하면서 전국적으로 강우가 소강상태에 접어 든데 따른 것이다.

김인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가 하향되었지만 계속되는 강우로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는 만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남아있다"며 "산림 내와 주변에서의 야외활동에 주의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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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8일 낮 12시부로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지역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됐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8일 낮 12시부로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지역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됐다.

장마 전선이 이동하면서 전국적으로 강우가 소강상태에 접어 든데 따른 것이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이다

김인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가 하향되었지만 계속되는 강우로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는 만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남아있다”며 “산림 내와 주변에서의 야외활동에 주의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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