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지구 반대편도 뜨겁다…브라질+칠레 콘서트 전석 매진
2023. 7. 8. 12:0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드림(DREAM)의 첫 남미 투어가 순항 중이다.
NCT 드림은 지난 4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비브라 상파울루(Vibra Sao Paulo), 6일 칠레 산티아고의 모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 월드 투어 '더 드림 쇼2 : 인 유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YOUR DREAM)을 개최했다.
이번 투어는 NCT 드림의 첫 남미 단독 콘서트인 만큼, 브라질과 칠레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막강한 티켓 파워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에서 NCT 드림은 '버퍼링', '카운트다운(Countdown)', '무대로'로 이어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 무대부터 '마지막 첫사랑', '사랑이 좀 어려워', '사랑은 또다시', '마지막 인사' 등 다양한 감성이 돋보이는 첫사랑 4부작, '디기티(Diggity)', '라이딘(Ridin)' ', '붐(BOOM)' 등 신나는 메들리로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3시간의 러닝타임을 채웠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17일 정규 3집 'ISTJ'(아이에스티제이)로 컴백한다.
[그룹 NCT 드림.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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