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인교진♥소이현 부러워 “차예련 전화 안 받아”(짠내골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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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인교진, 소이현 부부를 부러워했다.

7월 7일 방송되는 tvN STORY '짠내골프'(연출 박종훈)에서는 해변 카페에서 승리를 만끽하는 주상욱, 인교진이 그려졌다.

인교진은 "나는 지금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어. 파도 소리도 들리고 서핑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고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있다"라고 다정하게 이야기했다.

인교진이 "이게 현실이야 이게"라고 하자 주상욱은 "우리 아내는 전화도 안 받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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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주상욱이 인교진, 소이현 부부를 부러워했다.

7월 7일 방송되는 tvN STORY ‘짠내골프’(연출 박종훈)에서는 해변 카페에서 승리를 만끽하는 주상욱, 인교진이 그려졌다.

이날 바닷가를 찾은 인교진은 “여기 있으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무엇보다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난다 오늘은. 가족들이랑 하와이 갔던 생각도 나고”라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이야기했다.

결국 그는 생각난 김에 아내 소이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인교진은 “나는 지금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어. 파도 소리도 들리고 서핑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고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있다”라고 다정하게 이야기했다.

다만 소이현은 “지금 애들이랑 있으니까 금방 다시 전화할게”라며 육아에 바쁜 모습을 보였다.

인교진이 “이게 현실이야 이게”라고 하자 주상욱은 “우리 아내는 전화도 안 받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교진이 웃자 그는 "촬영하고 있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tvN STORY ‘짠내골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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