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현직 경찰관, 신호 대기 중 잠들었다 적발

김정윤 기자 2023. 7. 8.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중에 교차로에서 잠들었다가 시민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파출소 소속 40대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어젯(7일)밤 10시 2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 잠이 든 뒤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로 조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중에 교차로에서 잠들었다가 시민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파출소 소속 40대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어젯(7일)밤 10시 2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 잠이 든 뒤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A 경위의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정윤 기자 mymov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