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조나단에 깜짝 고백 "그동안 신경 쓰였다" [얼리어잡터]

2023. 7. 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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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조나단에게 깜짝 고백을 전한다.

9일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에서는 다영의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방문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영은 해군 정복과 유사한 부산해사고 교복을 입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안무까지 완벽 소화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양옆에 나란히 선 부산해사고 학생들의 화려한 예도 관문 이벤트가 펼쳐졌다. 그 아래를 영화 속 주인공처럼 걸어가며 절도 있게 경례를 하는 다영의 모습에 황광희는 "여태까지 이런 등굣길은 없었다"라며 역대급 스케일의 환영 이벤트에 놀라워했다.

한편 오프닝 때부터 서로에게 하트를 보내는 조나단과 다영의 찰떡 호흡을 지켜보던 황광희는 둘 사이의 이상 기류를 감지했다.

이에 다영이 "그동안 나단이가 좀 신경 쓰였다"면서 "이제 고백할 때가 된 것 같다"고 하자 장성규는 "방송에서 이래도 돼?"라며 당황했다. 과연 조나단을 향한 다영의 진심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는 9일 오후 1시 30분 방송된다.

[장성규 황광희 조나단 다영 진행의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 사진 = KBS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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