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센터, 소셜벤처 육성사업 퓨처레이팅 프리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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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는 2023년 소셜벤처 육성사업 '퓨처레이팅 프리캠프(Pre-camp)'를 3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소셜벤처 육성사업(소셜임팩트 퓨처레이팅)'은 로컬 임팩트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를 제시하는 전북권 소재 소셜벤처 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북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유일하게 5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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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업 선발 후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예정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는 2023년 소셜벤처 육성사업 ‘퓨처레이팅 프리캠프(Pre-camp)’를 3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소셜벤처 육성사업(소셜임팩트 퓨처레이팅)’은 로컬 임팩트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를 제시하는 전북권 소재 소셜벤처 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북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유일하게 5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30일 시작으로 7월5일과 7일 세 차례 진행했다.
이번 퓨처레이팅 프리캠프는 소셜벤처 육성사업에 신청해 서류심사를 통과한 30개사가 참여했고,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를 위한 창업교육으로 진행됐다.
1회차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사업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갖고, 소셜벤처와 임팩트 비즈니스 생태계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2회차에서는 ESG 트렌드 속에서의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세워보는 실습을 진행했으며, 임팩트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다양한 성장 사례를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3회차 교육에서는 임팩트 성과측정에 대한 강의 및 실습교육, ESG 달성을 위한 대기업 CSR 및 공공기관 협력 전략 교육이 이뤄졌다.
프리캠프(Pre-camp)를 마친 30개사는 추후 1대 1 심층 멘토링을 통해 아이템 구체화 및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피드백을 받게 되며, 8월 초 선발 예정인 우수기업 5개사에는 투자유치 역량강화, 투자매칭지원, 글로벌 임팩트 컨퍼런스 ‘SOCAP 2023’참여자격, 사업화 자금 등이 지원된다.
강영재 전북센터장은 “소셜벤처 육성사업은 사회적 문제 해결뿐 아니라 임팩트 창출을 극대화하여 소셜벤처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소셜벤처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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