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명품가방 든 모습 뉴스 나와..댓글 많이 달려" 왜?(안하던 짓)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 코드 쿤스트(코쿤)와 '뼈다귀' 주우재, '조르노마스'(조세호+부르노마스) 조세호 등 예능 실세들이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 만났다.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로 잘 나가는 코드 쿤스트가 중요한 해외 일정을 마다하고 촬영을 마쳤다.
MBC 예능 실세 코드 쿤스트와 멤버들의 만남은 오는 9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안하던 짓'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연예계 대표 ‘소식좌’ 코드 쿤스트(코쿤)와 ‘뼈다귀’ 주우재, ‘조르노마스’(조세호+부르노마스) 조세호 등 예능 실세들이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 만났다.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로 잘 나가는 코드 쿤스트가 중요한 해외 일정을 마다하고 촬영을 마쳤다. 멤버들이 그 앞에서 디스 랩 배틀을 벌였는데, 이중 코드 쿤스트를 크게 놀라게 한 이가 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9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연출 강성아, 이민재) 5회에서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다섯 번째 게스트 ‘코드 쿤스트 배’ 랩 배틀 한 판을 벌인다. 평소 해피 바이러스로 특유의 웃음을 가진 코드 쿤스트가 자지러질 정도로 웃고 갔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게스트를 추측할 수 있는 힌트로 채소 ‘비트’가 등장해 멤버들의 시선을 끈 가운데, 힙합 신을 대표하는 ‘비트 장인’ 코드 쿤스트가 등장해 격한 환영을 받았다. 코드 쿤스트는 ‘폼 좋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트렌디한 음악과 패션센스까지 갖춘 힙합 신의 핫한 뮤지션이다.
코드 쿤스트는 ‘안하던 짓’에 출연하기 위해 해외 명품 패션쇼 일정을 거절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멤버들 중 패션으로 연결된 인연이 있다며 조세호를 패피(패션 피플)로 꼽아 눈길을 끈다.
코드 쿤스트는 “조세호의 과거 패션엔 물음표였다면, 요즘엔 돈을 올바르게 쓰고 있구나 생각한다”면서 그의 화려한 녹화 의상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이어 조세호는 최근 명품 가방을 든 모습이 경제 뉴스에 나왔다가 오랜만에 많은 댓글이 달렸다고 고백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높인다.
멤버들은 비트 장인 코드 쿤스트가 지켜보는 가운데 디스 랩 배틀을 펼친다. 앨범까지 낸 이용진과 조세호가 활약을 예고해 웃음을 더한 가운데, 메인 MC 주우재의 반전 과거가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주우재가 약 7년 전 랩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 또한 그가 의외의 랩 실력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긴장케 했다.
‘안하던 짓’ 멤버들은 코드 쿤스트가 준비해 온 비트에 맞춰 디스 랩 실력을 겨룬다. 멤버들의 의욕이 활활 불타 오른 가운데 가족 만큼은 건드리지 말자며 멤버들은 “돈 터치”를 외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특히 이들 중 코쿤도 ‘찐’ 감탄한 랩 최강자가 등장하며 “이 비트 많이 비쌉니까?”라고 코쿤의 비트에 구매욕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정체와 랩 실력을 궁금케 한다.
MBC 예능 실세 코드 쿤스트와 멤버들의 만남은 오는 9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안하던 짓’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 5인이 게스트의 ‘안하던 짓’을 하며 찐 피땀눈물을 흘리는 순도 100%의 찐 예능 MBC ‘안하던 짓’은 거침없는 토크와 몸 개그를 펼치며 ‘성장형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버라이어티 특유의 재미로 시청자들을 스며들게 하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