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식재산센터 "소상공인 IP종합패키지 신청하세요"

보유한 상표·디자인 등 권리확보 지원
7월 21일까지 도내 소상공인 대상 모집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운용하는 경남지식재산센터는 ‘2023년 소상공인 IP종합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희망 소상공인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고 8일 밝혔다.

특허청, 경남도, 한국발명진흥회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보유한 상표, 디자인 등 권리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이며,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은 물론, 상표·디자인 출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7월 21일까지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www.ripc.org/pms)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소상공인 대상 '상표 출원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도내 상공인이면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소상공인 1인당 최대 2건까지 상표 출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 전화는 경남지식재산센터(055-210-30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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