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오는 10일 '싱글A' 등판...복귀 임박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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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미국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10일 (한국 시각) "류현진이 뉴욕 양키스 산하 싱글 A 구단인 탬파 타폰스전 두 번째 재활 등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5일 루키리그 FCL 타이거스전 등판에서 3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당시 CBS 스포츠는 "류현진의 지금 투구 내용이라면 한 달 안에 빅리그 복귀가 가능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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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미국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10일 (한국 시각) "류현진이 뉴욕 양키스 산하 싱글 A 구단인 탬파 타폰스전 두 번째 재활 등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5일 루키리그 FCL 타이거스전 등판에서 3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의 최고시속은 88마일(142km), 투구 수는 42개였다.
당시 CBS 스포츠는 "류현진의 지금 투구 내용이라면 한 달 안에 빅리그 복귀가 가능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날 경기 역시 류현진의 예정 투구 이닝은 3이닝에서 4이닝에 달한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수술)을 한 뒤 재활에 전념했다.
5월 불펜 투구, 6월 라이브 피칭을 소화한 데 이어 이번 달 마이너리그 등판을 거쳐 후반기 빅리그 복귀를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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