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신메뉴 개시한 이경규, 남보라·오킹에 잔소리 폭탄 '무슨 일?'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웃는 사장’ 이경규가 직원 남보라와 오킹을 향해 잔소리 폭탄을 날린다. 

9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3회에서 이경규 식당은 새로운 메뉴 마라 맛 치킨 덮밥을 개시한다.

활기차게 영업을 시작한 이경규 식당의 이경규는 첫 주문부터 새로운 메뉴가 들어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직원 남보라는 당황하던 사장 이경규 옆에서 보조하며 안심시킨다. 이경규는 빠른 배달 주문으로 시간에 쫒기던 중 연이어 주문이 들어와 예민해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첫 개시인 신메뉴를 포장하는 과정에서 실수해 직원 남보라와 의견 충돌을 빚으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경규는 툴툴거리면서도 직원 남보라의 말을 듣고 다시 음식 준비를 했지만, 끝내 포장으로 정신없어하는 직원 남보라와 오킹에게 호통을 치고 남보라와 오킹은 이경규의 계속되는 잔소리에 집에 가고 싶다고 호소한다고. 

이경규와 직원들의 파란만장 키친스토리가 공개되는 ‘웃는 사장’ 3회는 9일(내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JTBC '웃는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