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서 '쿨쿨'…시민 신고에 경찰관 음주운전 덜미

최성국 기자 2023. 7. 8.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시민신고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현직 경찰관 A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A경위는 지난 7일 오후 10시19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다.

경찰은 A경위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뉴스1 DB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시민신고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현직 경찰관 A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A경위는 지난 7일 오후 10시19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다.

그는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아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 졸았다.

차량이 가지 않는 것을 본 시민이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A경위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