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우천에도 차선 눈에 잘 띄게…창원시, 6개소 도색작업

김선경 2023. 7. 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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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야간·우천에도 운전자들이 차선을 또렷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차선 도색사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도색사업 대상은 창원터널∼성산구청 등 6개소다.

도색작업은 유리알 반사 재료를 입혀 반사되는 빛의 정도를 높여주는 고휘도 도색방식으로 이뤄진다.

창원시는 올해 안에 이번 도색작업이 마무리되면 운전자들의 야간·우천 시 안전 운행에 도움을 줌으로써 교통사고 위험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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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이 필요한 차선 [광주 북부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야간·우천에도 운전자들이 차선을 또렷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차선 도색사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도색사업 대상은 창원터널∼성산구청 등 6개소다.

도색작업은 유리알 반사 재료를 입혀 반사되는 빛의 정도를 높여주는 고휘도 도색방식으로 이뤄진다.

사업비는 1억5천만원 상당이 투입될 예정이다.

창원시는 올해 안에 이번 도색작업이 마무리되면 운전자들의 야간·우천 시 안전 운행에 도움을 줌으로써 교통사고 위험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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