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SON 영혼의 파트너 없으니 무게감 확 떨어지네’ 맨유 예상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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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해리 케인이 없으니 무게감이 떨어지는 라인업이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철기둥 김민재와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케인 영입을 추진했다.
맨유는 매과이어를 처분한 후 생기는 자금을 통해 김민재를 영입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주저하는 사이 김민재를 향한 빅 클럽의 관심이 더 커졌고 맨유는 영입전에서 발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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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와 해리 케인이 없으니 무게감이 떨어지는 라인업이다.
축구 소식통 ‘premftbl’은 8일 최근 이적 루머에 따른 맨유의 모습”이라며 라인업을 예상했다.
맨유의 예상 라인업은 라스무스 회이룬이 최전방에 위치했고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가 2선에 배치됐다.
최근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7번의 주인공이 된 메이슨 마운트와 카세미루가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는 루크 쇼,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제레미 프림퐁이 구축했고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아약스에서 함께했던 안드레 오나나가 골키퍼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철기둥 김민재와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케인 영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무산되면서 맨유의 예상 라인업은 무게감이 확 떨어져 보인다.
김민재는 직전 시즌 나폴리를 통해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이탈리아 무대를 장악했고 유럽 무대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툭히,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과 33년 만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일조한 후 세리에A 최고 수비상을 수상하면서 주가가 제대로 뛰었다.
김민재를 향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먼저 움직였다. 골칫덩이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의 대안으로 낙점한 것이다.
맨유는 매과이어를 처분한 후 생기는 자금을 통해 김민재를 영입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순탄치 않았다.
주저하는 사이 김민재를 향한 빅 클럽의 관심이 더 커졌고 맨유는 영입전에서 발을 뺐다.
김민재 영입전은 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김민재는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연봉까지 거론되는 등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바이에른 뮌헨과 김민재는 2028년까지 5년의 구두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은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은 우승은 고사하고 최악의 부진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출전이 불발됐다. 케인 이적설에 탄력이 붙은 상황이다.
맨유가 케인 영입을 위해 움직였지만, 더 적극적이었던 바이에른 뮌헨에 밀렸다.
케인을 향해서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가정방문까지 하는 등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에 이를 갈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atchpicture, Football Transfers, premft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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