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개인사정으로 먼저 귀국(‘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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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의 유부남 4인방이 찐 '육아 토크'를 가동한다.
8일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6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대만 여행의 최다 독박자가 받을 '취두부 먹기' 벌칙을 피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리고 대망의 '최다 독박자' 선정 및 '취두부 먹기 벌칙'을 수행하는데, 과연 대만 여행의 대미를 누구가 장식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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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독박투어’의 유부남 4인방이 찐 ‘육아 토크’를 가동한다.
8일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6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대만 여행의 최다 독박자가 받을 ‘취두부 먹기’ 벌칙을 피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준호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마지막 날 오전 먼저 귀국길에 오르고, 나머지 4인방은 ‘대희 데이’를 선포해 ‘맏형’ 김대희의 리드로 ‘천등마을 스펀’으로 향한다. 이동하는 택시 안에서 홍인규는 차창밖 풍경을 보다가 생각에 잠기더니, “우리 20년 전에는 돈 벌어서 좋은 집에 모여 살자 약속했는데…”라며 격세지감을 털어놓는다. 이에 유세윤은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아이가 있으니까 (동네를) 못 떠나”라며 현실 육아 토크를 가동한다.
홍인규 역시 “나도 인천에서 못 나와”라고 호응하더니, 장동민을 향해 “형은 보물이(장동민 첫째딸 태명) 학교 가기 전에 빨리 이사해야 해”라고 조언한다. 이때 김대희와 유세윤은 “보물이가 뭐야?”라며 고개를 갸웃거리고, 장동민은 “첫째 딸 태명인데, 이름은 지우야~”라며 ‘딸바보’ 미소를 짓는다. 그러자 홍인규는 “그럼 성은 뭐야?”라고 능청을 떨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얼마 뒤 ‘스펀’에 도착한 멤버들은 천등마을 곳곳을 구경한다.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먹거리들을 보고 신난 4인방은 뒤이어 이곳의 필수 코스인 ‘천등에 소원 담아 날리기’를 하면서 또 한번 진한 가족애를 드러낸다. 그리고 대망의 ‘최다 독박자’ 선정 및 ‘취두부 먹기 벌칙’을 수행하는데, 과연 대만 여행의 대미를 누구가 장식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kangsj@osen.co.kr
[사진] MBN, 채널S, 라이프타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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