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외 출입금지’ 국보법 피고발 해프닝 “시청자 오해, 무혐의 종료” [공식]

이민지 2023. 7. 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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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국보법 위반 피고발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관계자는 7월 8일 뉴스엔에 "KAI 편 시청하신 시청자분께서 허가를 받았을리 없다고 오해를 하셔서 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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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국보법 위반 피고발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관계자는 7월 8일 뉴스엔에 "KAI 편 시청하신 시청자분께서 허가를 받았을리 없다고 오해를 하셔서 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이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군방첩사령부에서 직접 출입 허가를 받은 증명서류 제출해 소명하고 무혐의로 사건 종료된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방송에서 대한민국 유일의 전투기공장인 '한국항공우주(KAI)'의 리얼한 풍경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소개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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