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의 새 SNS '스레드'…하루 반 만에 7천만 명 가입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지난 5일 출시한 새로운 소셜미디어 '스레드'의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며 출시 하루 반 만에 7천만 명까지 끌어모았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현지시간 7일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오늘 오전 현재 7천만 명이 스레드에 가입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스레드는 현재 유럽연합 지역에선 관련 법 우려로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상태여서, 출시하게 되면 향후 가입자 수가 더욱 늘어날 수 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스레드 #마크저커버그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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